길흉지사를 분석하여, 한 해를 지혜롭게 살아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해요.▒ 기차에 관한 꿈 ▒
전철을 바꾸어 탈 때 신발이 보이지 않는 꿈은 신고 싶은 신발이 있는데 계절이 오지 않았거나 양복과의 관계로 신을 수 없었는데 간신히 신을 때가 오는 경우이다. 그러나 신발을 신는 꿈은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 꿈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그다지 이익이 없고 고생하고 있었던 경우가 된다. 두세 사람의 협력이 있어서 간신히 세상에 발견된다고 하는 경우이다. 또한 통근 도중에 전철 시간에 늦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도중에 어디에 들리기 위해 한 번 전철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 업무상으로 계산이 맞지 않았는데 그것이 발견되거나 또는 하나의 일의 완성을 보거나 한다. 꿈은 많은 사실을 압축해서 꾸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겹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꿈도 그런 종류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기차를 타고 자자 과거로 가는 꿈은 일이 지연된다고 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말뚝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백 년이나 2백 년이나 과거로 되돌아 갔다고 하는 것은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고 하는 의미가 된다. 1개월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고 하는 의미이다. 꿈 속에서 풍요로운 전원 풍경을 볼 수 있으면 현실에서 평화스러운 나날이 이어짐을 예시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산야에 초목이 무성하면 사업 번창, 샐러리맨에게는 월급이 들어오고 집주인에게는 집값이 들어오고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외상금이 들어오게 된다.
열차 선로에 사람이 들어오는 꿈은 선로를 달리는 것이 열차가 아니고 사람이거나 하면 국철에서 탈선인가라고 생각하지만 때마침 춘두의 계절, 파업으로 사람이 선로를 걷게 되는 것이리라. 그렇다고 해도 왜 여기에서 꽃 아나운서가 나오는 걸까라고 잘 생각해 보니 남산의 공원에서 미니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사실, 어린이 대상의 뉴스이기 때문에 아나운서의 예고가 된 것 같다. 내가 이 꿈을 꾼 날 백화점에서 주문 물건을 배달한다고 하는 전화가 걸려 왔지만 좀체로 배달되지 않았다 결국은 도착하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5시 가까이 되어 물건만 도착했다. 물어 보니 조립해야 하는 가구이다. 물건만 내팽개쳐 두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열차를 타고 와 주지 않으면 곤란하다.